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례식장 예절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최대한의 예의를 갖춰야 하는 장례식장인만큼 복장, 절하는 방법 등

 

다양한 예절이 필요한 곳이 바로 장례식장인데요.

 

지금부터 하나씩 장례식장 예절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먼저 장례식장 복장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장례식장 복장은 검은 정장이 기본이 되는데요.

 

자세한 장례식장 복장은 아래 링크 주소에 정리가 잘 되어있더라고요.

 

http://imtwow.tistory.com/60

 

 

 

다음은 장례식에서 절하는 방법인데요.

 

장례식장에서 절하는 방법은 고인에게는 두번, 상주에게는 한번 절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역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 주소에 잘 정리가 되어있으니 한번 자세히 읽어보세요.

 

http://inbusan.tistory.com/52

 

 

다음은 상가(빈소)에 도착했을 때 장례식장 예절입니다.

 

 

 

 

먼저 상가에 도착하면 고인께 인사를 드리기 위해 대기를 하게 되는데요.

 

대기하면서 외투나 모자는 미리 벗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국화꽃이나 향을 향로위에 놓아주는데 두손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고인께 절을 하고, 상주와 맞절을 하게 됩니다.

 

종교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양해를 구하고, 묵념으로 대신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잠시 앉아 상주와 짧게 위로의 말을 건넨뒤 두세걸음 뒷걸음으로 물러나신 뒤,

 

몸을 돌려 나오시면 됩니다.

 

 

 

 

문상시 인사를 하고 나오는 경우가 일반적이 되었는데요.

 

사실 예법에서는 상주와 말을 나누지 않고 나오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그래도 현재는 한두마디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이니 한두마디 위로의 말은 무방합니다.

 

 

 

 

위와 아래는 위로의 말을 잘 하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만한

 

경우에 따른 위로의 말 예시입니다.

 

 

 

 

문상을 할때 상주가 문상객보당 연하라면 굳이 맞절을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상주가 절을 하면 답례를 하는 것이 보편적이나 맞절을 해도 무방하니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통상적으로 고인이 문상객보다 연하인 경우에도 절을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나

 

평소 사이가 각별한 사이였다면 절을 해도 무방합니다.

 

 

 

 

아래는 문상시 삼가해야 할 일들인데요.

 

아래는 전통적인 예법이기는 하나 현대에 이르러서는 바뀐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는 것이 고인에 대한 당연한 도리겠죠?

 

 

 

지금까지 장례식장 예절, 절하는 방법, 복장 등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장례식장은 항상 마음이 무겁고, 슬픈 곳이니 만큼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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