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어제 2016 msi 예선 일정이 끝나버렸습니다.

 

충격의 연패를 거듭하며 탈락 위기까지 몰렸던 SKT가 4강에 4위로 턱걸리했는데요.

 

단판제와 다전제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는 SKT이기에 조금 더 희망을 가져보렵니다.

 

연패기간에 폼이 올라오지 않았던 페이커 선수와 블랭크 선수 역시 회복 조짐을 보였기에

 

좋은 소식을 전해주지 않을까 하네요.

 

그래서 결국 msi 2016 4강의 일정과 대진표가 완성이 되었는데요.

 

먼저 2016 msi 2016 4강의 일정표와 대진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5월 13일 금요일 오후2시 30분에는 사실상의 결승으로 볼 수 있는 RNG와 SKT의 경기가 있는데요.

 

2016 msi 4강 첫번째 대진표인데다가 빅매치여서 상당한 기대가 됩니다.

 

 

 

 

루퍼, 마타 선수가 건재하고, 피지컬이 아주 좋은 XIAOHU 선수까지 버티고 있는 RNG

 

RNG 멤버들 어디 구멍이 없고, 한타에 강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얼마전 삼성 전 멤버들이 한국 컴백에 대해서 인터뷰한적이 있었는데요.

 

모든 선수들이 마타 선수와 같이 뛰고 싶다고 할만큼 마타 선수의 오더를 높게 평가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피지컬이 좋은 중국 선수들과 탑 패왕 루퍼 선수까지 곁들여 좋은 성적을 내는 것 같군요.

 

 

 

 

4강의 첫경기가 워낙 빅매치인만큼 조금은 관심이 덜할수 있는 두번째 대진표인 CLG와 FW 경기도 살펴보죠.

 

이 경기의 일정은 첫번째 경기의 다음날인 5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시작되는데요.

 

북미의 자존심인 CLG와 상승세의 FW가 어떤 명경기를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임요환, 홍진호의 4강전때 (3연 벙커링) 당시 다른 4강 경기가 소외되었던 기억이 나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CLG가 이겼으면 하는데요.

 

그래도 한국 선수인 후히 선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마지막 RNG와의 경기에서 아우렐리온 솔을 픽했을때는 더 좋아지더군요.

 

 

 

 

그리고 2016 msi 마지막 경기인 대망의 결승의 일정은 5월 15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에 시작합니다.

 

이번 msi 일정은 참 마음에 드는 것이 주말에 경기가 몰려있다는 점입니다.

 

평일은 보기 힘드니까요.

 

 

 

 

작년 아쉽게 준우승을 했던 SKT가 우승을 했으면 좋겠네요.

 

사실 CJ를 응원하는데... 한국 팀이 나가면 다같이 응원해야죠~

 

 

지금까지 2016 msi 4강 일정과 대진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2016 msi 결승 대진표에는 SKT가 이름을 올려 우승을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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