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드디어 클로즈 베타 테스트 시작
안녕하세요?
드디어 티스토리에 처음 글을 써보게 되었네요~
오늘은 제가 좋아라하는 블리자드의 신작 게임 '오버워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오늘(2월 17일)자로 오버워치가 아시아 서버에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히어로즈 오브 스톰 역시 클로즈 베타 테스트부터 시작했던 사람이라.. 오버워치 역시 베타 테스트 신청을 했었는데요.... 아직은 당첨이 되지를 않았네요.
베타 테스트 당첨이 되면 배틀넷에서 위와 같이 뜨지 않고 설치 탭이 뜹니다~
그렇지만 괜찮습니다. 사시 히오스도 베타가 시작되었을 때 바로 당첨이 되었던 것은 아닙니다. 아마 제 기억에는 2주 정도가 흐른 뒤 당첨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니까요~ 조만간 베타 테스트에 당첨이 되서 오버워치를 즐길 수 있으리라 믿고 있답니다.ㅎㅎ
오버워치는 블리자드에서 처음 시도하는 FPS 장르의 게임인데요. 개인적으로 FPS는 10년전에 하던 스페셜 포스 이후로는 해본 적이 없네요.(그래도 소장까지 찍은 나름 스페셜 포스 상급자였습니다~ㅎ)
오버워치의 베타 테스트를 신청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http://kr.battle.net/overwatch/ko/
링크된 주소로 들어가 하단에 있는 '베타 테스터 신청'을 클릭해주면 됩니다. 물론 로그인을 해줘야 됩니다~
링크 주소로 들어가면 하단에 베타 테스터 신청을 클릭해주시면 베타 참여 신청은 완료됩니다~
오버워치는 히오스와 같이 4가지의 역할군으로 나뉘어진다고 합니다~ 롤의 서포터나 히오스의 지원가처럼 오버워치의 지원가 역시 유저들이 기피하는 역할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블리자드의 게임 퀄리티를 믿는 만큼 지원가가 얼마나 흥미롭게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만들었을까하는 의구심이 드는 부분도 있네요~
오버워치의 시스템 사양은 지금까지 나왔던 블리자드 게임 중에 최고 사양을 자랑합니다. 아무래도 실시간 FPS이니 만큼 실시간 구현도가 높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거의 최소 사양 정도라서 불안하기는 하네요.)
오늘 오버워치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오버워치에 대한 기사가 줄줄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한국 캐릭터인 D.VA (송하나)에 대해 깃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기자분들은 미소녀라고 표현을 하는데....일본 애니 덕후인 저에게는 미소녀라고 전혀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거기에 프로게이머라는 설정도 우리 나라를 너무 게임에 미친 나라로 만드는 것 같아 영 마음에 안드네요.)
한국인 캐릭터로 나오는 D.VA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블리자드의 게임을 믿고 있기에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있어도 베타 테스트 당첨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오버워치의 예약 구매가 가능하지만 예약 구매를 한다고 해도 베타 테스트에 당첨될 확률은 전혀 올라가지 않으니 참고해주시고요~
그러면 오늘 티스토리에 작성한 저의 첫번째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그럼 모두 베타 테스트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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