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금 봉투 쓰는법

2016. 6. 2. 18:01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의금 봉투 쓰는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장례식장은 분위기가 무거운만큼 지키셔야할 예의는 반드시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방문하여 조문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요.

 

 

 

 

 

그래도 무거운 분위기에 여기저기 물어보지도 못하고, 여러가지로 난감할때가 있는데요.

 

그 중 가장 기본적인 부의금 봉투를 쓰는 법 역시 알고 계시면 좋겠죠?

 

 

 

 

보통 장례식장에 가면 부의금 봉투는 다 비치가 되어 있는데요.

 

가끔 늦은 밤에 방문하여 부의금 봉투가 다 떨어졌을때나,

장례식장에 오기 전 미리 봉투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런분들은 아래와 같이 봉투 앞면에 적어주시면 된답니다.

 

아래의 글 중 아무것이 적어도 무방하오나 보통의 부의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답니다.

 

 

 

 

먼저 지인인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이름만 작성해주시면 되는데요.

 

뒷면 좌측 하단에 세로로 자신의 이름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가끔 이름만 작성해서는 누군지 모를 경우도 있답니다.

 

바로 공적인 관계일 경우인데요.

 

 

 

 

다른 경우로 거래처라든지 사적인 관계보다는 공적인 관계일 경우에는 자신의 소속도 써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아래와 같이 우측에서부터 좌측으로 회사명과 자신의 이름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타 부서의 경우에는 부서와 이름을 적어주시면 되겠죠?

 

 

 

 

부의금 봉투 쓰는법은 사실 엄청 쉽습니다.

 

결혼식장에 가서도 똑같이 작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의금 봉투에 자신의 이름을 한문으로 작성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최근 추세는 한글로 작성하는 것이라네요.

 

아무래도 장례식이 끝나고 피곤한 상태에서 부의금을 걷는데 한문으로 쓰여 있으면

 

시간도 더 소요되어 예의가 아니라고 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지금까지 부의금 봉투 쓰는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부의금 봉투 쓰는법은 어렵지 않은 만큼 꼭 기억하셔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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