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는 국가장학금도 많이 생겨서 대학 학업 생활을 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저도 집안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국가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생활을 했답니다.

 

그런데 국가장학금을 받을때 소득분위가 아주 중요한데요.

 

오늘은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기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먼저 2016학년도 1학기 학자금 지원을 위한 소득분위 경계값부터 알려드릴게요.

 

각 분위에 따라 경계값이 틀려지는데요.

 

10분위의 사람들이 엄청 부러워지는군요.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소득 산정방식은 아래와 같은데요.

 

월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월 소득 환산액을 더해준 액수로 국가장학금 소득인정액을 정한답니다.

 

 

 

 

먼저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기준 소득 인정액의 첫번째 항목인 월 소득평가액부터 짚고 넘어가도록하죠.

 

신청인인 대학생의 근로소득은 70만원을 공제해주고, 가구원의 근로소득은 50%를 공제하면 된답니다.

 

그리고 근로소득이 아닌 기타소득은 공제 없이 모두 더해주시면 된답니다.

 

 

 

 

그러므로 아래와 같은 공식으로 계산해주시면 됩니다.

 

월 소득 평가액 = (신청인 근로소득 - 70만원) + (가구원 근로소득 / 2) 9+ 기타소득

 

 

 

 

다음은 재산의 월 환산 소득액 계산 방법인데요.

 

 

 

 

부동산의 경우는 부동산 가격에 대출금과 5,400만원을 빼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금융재산과 자동차는 아래 기준의 월 환산율에 따라 계산해주시면 됩니다.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기준을 정하는 소득산정방식의 비교 요약인데요.

 

2015년 1학기부터 달라진 기준을 보기 편하게 정리를 해놓았습니다.

 

 

 

 

지금까지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기준과 소득 인정액을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아주 자세히 설명을 해놓았으니 자신에게 맞는 국가장학금 소득분위를 파악하셔서

 

꼭 장학금을 받아 학업에 매진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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